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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존엄한 삶을
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데 헌신합니다.
서울지역 내 가톨릭사회복지활동을 대표하는
사회복지법인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
(Caritas SEOUL)
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는 ‘사회 속의 가톨릭교회’로서 ‘하느님 사랑’과 ‘이웃 사랑’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,
모두가 인간으로서 품위와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, 1976년 故 김수환 추기경님께서 설립하셨습니다.

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국 소속으로 서울시내 약 250여개의 다양한 사회복지단체를 운영하고 있으며,
서울지역 내 230여개 본당과 연대하여 본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사회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.
‘카리타스(Caritas)’의 의미
‘카리타스’란 ‘사랑, 애덕, 자선’을 뜻하며 ‘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’을 의미합니다. 또한 ‘카리타스’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한 전 세계 가톨릭교회의 공식 사회복지기구(사랑실천기관)의 이름이기도 합니다.
‘카리타스(Caritas)’ 로고 해석
  • 위에서 아래로 그어진 십자가 기둥 : ‘우리를 향한 하느님 사랑과 하느님께로 향한 우리의 사랑’ 의미
  • 좌우로 뻗은 십자가 : 하느님 사랑에 뿌리를 두고 있는 사람과 사람의 ‘이웃사랑’ 의미
  • 네 방향으로 뻗은 불꽃 : 자신을 바쳐 이웃에서 ‘봉사하는 사랑’ 표현